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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과 순대 


순대와 김밥이 길을 걷고 있는데, 갑자기 비가왔다.

순대는 비를 피하기 위해서 뛰는데, 김밥은 유유히 걸어오는게 아닌가!
순대가 이상해서 깁밥에게 물었다

순대 : "야! 비오는데 않 뛰어?
김밥 : "오늘은 양반김으로 싸서 말야..."

아빠 자랑


세 아이들이 학교에서 자신의 아빠 자랑을 하고 있었다.

첫번째 아이가 말했다.
"우리 아빠는 글 몇줄 쓰고 10만원 받는다. 그게 '시' 야..."

이어 두번째 아이가 말했다.
"우리 아빠는 글 몇줄 쓰고 20만원 받는다. 그게 '가사' 야..."

이를 듣던 세번째 아이도 말했다. "우리 아빠는 글 몇줄 쓰고 몇백명한테 돈 받는다. 그게 '설교' 야..."

삼고초려(三顧草廬)


옛 삼국시대에 유비가 제갈공명을 설득시키려고 토끼 한 마리를 사냥해 와서 정성스럽게 요리를 했지만 제갈 공명은 쳐다보지도 않는 것이었다.

유비는 다시 한번 토끼를 사냥해서 맛있게~ 아주 맛있게~ 요리를 해서 제갈공명에게 바쳤지만 제갈공명은 이번에도 요리를 입에 대지 않았다.

고민 끝에 유비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토끼를 사냥해서 제갈공명에게 찾아가 말했다.

"공명선생, 이 토끼를 어떻게 해 드릴까요?"

그러자 제갈공명이 소리쳤다.
"삶고쪼려(三顧草廬)"

사자 생일선물


동물의 왕 사자의 생일에 앞서, 자신이 좋아하는 선물을 한가지씩 가져오도록 했다.

그리고 생일날이 되자, 모든 동물들이 사자가 좋아하는 고기를 준비했는데, 원숭이만 참외 세개만 달랑 들고 왔다.

벌로 참외를 원숭이 똥구멍에 밀어 넣었는데, 아파 날뛰던 원숭이가 언덕쪽을 보고 갑자기 웃는 것이다.

이에 더욱 화가난 사자는 하나를 더 넣었음에도 아파 날뛰던 원숭이가 언덕쪽만 보면 웃음을 참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자, 동물들과 사자는 원숭이가 뭘보고 웃었는지 궁금하여 언덕을 바라보니...

고릴라가 수박 세통을 가지고 콧노래를 부르며 언덕을 올라오고 있었다.

최고의 휴식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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